한국과 세계, 진실한 시각으로
속도 대신 깊이로, 자극 대신 성찰로. 연소사(緣小師)가 바라보는 세상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한 아이의 거절이 부모의 귀에 닿기까지. 울산의 한 가족이 3개월 동안 천천히 풀어낸 대화의 기록.
전교생 서른 명의 초등학교가 마을 카페·도서관·공방으로 이어졌다. 학교가 동네가 되는 방식에 관하여.
평생학습관에서 만난 40대 학생들. 늦은 배움이 먼저 배운 이들에게 돌려주는 것들.
자유가 주어졌을 때 오히려 멈춰선 학생들의 사례. 주도성은 어디에서 오는가에 대한 긴 관찰.
AI 시대에 아이들이 던진 "선생님이 없으면 질문을 누가 받아줘요?" 라는 물음.
전라도의 작은 학교에서 학부모와 이웃이 함께 모여 일기를 낭독하는 풍경.
숙제를 절반으로, 수업을 10분 늦춘 한 학교의 3년 기록.
휴대폰을 모두 모아놓은 한 캠프의 관찰 기록. 지루함 너머에서 발견된 오래된 감각들.
당신의 한 문장이 누군가의 인연이 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