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곳을 클릭하면 생각의 지도가 펼쳐집니다
삶 · 인연 · 소통
그 깊은 연(緣)으로 잇다
y-life.kr
차림표 · Menu
큰 갈래
화두
이 주의 가운데 물음
광장
아골라 · 아곤란이 만나는 곳
생각의 지도
광장의 글이 모이는 별자리
칼럼
네 사람의 시선
세상
오늘 · 시사 · 세계 · 미래
어디로 가볼까
동네 맛집·멋집
시민 저널
누구나 기자 · 6단계 검증
블로그
나의 마당 · 주민의 자리
인연의 다리
생태계 연결 공간
"연라이프는 천천히 자라는 마을입니다."
메시지
話頭 #19 · 이 주의 화두 지금 깊어지는 중

사람은 자신이 의식적으로 선택한다고 믿지만,
그 이전에 이미 몸이 먼저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렇다면 '나'는 누구인가?

세계는 지금

2026.05.19 05:30 갱신
오늘의 13편 모두 보기 →
ἀγορά · 오늘은 23명이 함께 앉아 있습니다 · 새 발언 5
廣 場

광장

어른은 토론하고, 학생은 묻는다.
두 마당이 나란히 열린다.

지금 광장 한가운데에는 이 물음이 있습니다 — "의식적으로 선택한다고 믿지만, 그 이전에 이미 몸이 먼저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렇다면 '나'는 누구인가?"
23명이 답함 · 좋은 물음 187
내 차례 · My turn

당신의 한 마디가 광장을 깊게 합니다

남의 글을 읽는 자리가 아닙니다. 화두에 답해도 좋고, 오늘 떠오른 물음이어도, 누군가에게 던지고 싶은 한 줄이어도 좋습니다. 답이 아닌 — 더 좋은 물음이면 충분합니다.

광장 약속 — 말에는 마음씨가 그대로 담깁니다.
아골라阿閣羅
이어 말하기 →

어른의 토론. 답이 아니라 더 좋은 물음을 찾는 곳.

지금임선생·2시간 전

'선택'이라는 말의 무게 — Libet 실험을 다시 읽다

의식과 행위 사이 0.3초의 간극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은 자유의지의 부정이 아니라, 다른 종류의 자유에 대한 초대가 아닐까.

좋은 물음 24댓글 7
깊어짐박주민·어제

기록되지 않은 결정은 정말 내 결정인가

한 주 동안 내가 한 '결정'들을 거꾸로 적어보았다. 70%는 결정이 아니라 흐름이었다.

좋은 물음 48댓글 12
최영재·2일 전

"몸이 먼저 안다"는 말의 동양적 뿌리

신경과학의 결론은 새롭지 않다. 다만 우리가 잊고 있던 것을 다른 언어로 다시 말해줄 뿐이다.

좋은 물음 29댓글 3
아곤란阿昆蘭
물어보기 →

학생의 마당. 서툰 질문이 가장 빛나는 자리.

지금민서·중1

내가 좋아하는 것을 진짜 내가 좋아하는 걸까요?

친구들이 좋아하니까 좋아진 건지, 원래 내가 좋아한 건지 헷갈려요.

좋은 물음 36댓글 9
하은·초6

생각이 너무 빨라서 멈출 수가 없어요

자기 전에 생각이 막 떠올라요. 그 생각도 제가 선택한 건 아닌 것 같아요.

좋은 물음 18댓글 5
준호·고2

습관은 나인가, 내가 아닌가

매일 같은 시간에 핸드폰을 보는데, 그건 제가 한 행동인가요 습관이 한 행동인가요.

좋은 물음 22댓글 4
이 주의 인사이트
이 깊이로 닿기 →

광장에서 가장 깊은 울림을 준 글들.

1

기록되지 않은 결정은 정말 내 결정인가

2

내가 좋아하는 것을 진짜 내가 좋아하는 걸까요?

3

"몸이 먼저 안다"는 말의 동양적 뿌리

4

습관은 나인가, 내가 아닌가

廣場 · 광장의 진짜 목적

광장은 정답을 주는 자리가 아닙니다.
좋은 물음이 좋은 물음으로 인정받는 자리입니다.

답보다 물음 머무름의 깊이 — 연라이프 광장 정신 · 전문 읽기 →
01

닿음은 셈하지 않는다

조회수보다 한 사람의 4분 머무름이 깊습니다. 광장은 숫자가 아니라 머무름의 무게로 자라납니다.

02

물음에 답하지 않을 자유

모든 물음에 답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음 옆에 머무는 일만으로도 광장은 그 사람을 인정합니다.

03

서툰 질문이 가장 빛난다

학생의 한 마디가 어른의 정돈된 결론을 흔들 때, 광장은 비로소 광장이 됩니다.

04

광장은 살아 있는 자료실

오늘의 물음은 내일의 길잡이가 됩니다. 광장의 모든 글은 시간이 지나도 누군가에게 닿습니다.

緣 · 마을과 마당

이번 주 생태계 소식

한 번의 가입으로 닿는 다섯 자리 — 지금 어디서 무엇이 자라고 있는가

🌿 무료 책자

내 친구 인공지능

한 번도 안 써본 어른을 위한 안내서

코드를 모르는 선생이 Claude · ChatGPT · Gemini · Grok 네 인공지능을 함께 쓰는 법을 14장에 담았습니다. 책 자체는 평생 무료입니다.

📖 책 읽기 (무료)

이번 주 칼럼

네 사람의 시선, 네 가지 호흡
연소사
교육 · 사유

학생이 묻기를 멈출 때 어른은 무엇을 잃는가

교실에서 사라진 질문은 어른 사회에서 어떻게 다시 나타나는지에 관한 한 주의 기록.

임선생
철학 · 동서양

동양의 '無爲'와 서양의 자유의지

행하지 않음으로 행한다는 말이 신경과학과 만나는 자리.

박주민
사회 · 지역

울산의 봄은 어떤 사람들의 봄인가

태화강 둑길에서 만난 다섯 사람의 봄 이야기.

현지영
청년 · 미래

스무 살이 본 '결정의 무게'

선택지가 너무 많은 시대의 청년이 길어진 화두.